[김지훈 사무총장] 소풍 끝내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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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병 시인은 우리 삶을 소풍이라 표현했다. 어린 시절 소풍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기억이 난다. 아주 먼 곳까지 걸어서 가야했던 소풍의 기억도 난다. 즐겁고 신나는 소풍이었지만 또 돌아오는 길은 집으로 돌아간다는 마음으로 안도했던 마음도 떠오른다. 인생을 소풍으로 보는 시인의 그 천진한 마음, 그 마음을 가만히 느껴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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