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및 포럼

  • 자선·기부정보
  • 정책이슈 및 포럼

[동아일보 나눔희망] “소중한 기부금,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쓸게요”

  • 등록일2020-07-09
  • 소속 한국자선단체협의회


“소중한 기부금,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쓸께요”

30대 직장인 A 씨는 우연히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홈페이지에서 한 장애아동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매달 5만 원씩 후원하기로 했다. 이후 A 씨는 재단으로부터 후원하는 아동의 성장발달보고서와 소식지, 연간보고서를 받아보며 후원금의 사용처를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최근 일부 기부단체의 경영에 대한 투명성 논란이 제기된 후로는 후원금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도 궁금해졌다. 그래서 밀알복지재단이 운영 중인 후원자 모니터링단 ‘어울림’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재단이 진행하는 국내외 사업과 재정운영, 후원 회비 및 모금활동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결과에 만족한 A 씨는 후원을 계속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기사 원문보기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중앙일보 시선집중] 공익법인 투명성·공정성 검증이 기부문화의 활성화로 이어질 것
다음글 원혜영 의원 , 유산기부 활성화 위한 ‘유류분 개선법’ 발의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