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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저출산·고령화 시대 : 비영리섹터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전략' 세미나 개최

  • 등록일2021-09-13
  • 작성자한국자선단체협의회

9월 9일 목요일, ‘저출산·고령화 시대 : 비영리섹터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전략’ 정책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미나는 한국자선단체협의회(이사장 이일하),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 웰다잉문화운동(공동대표 원혜영), 국회 「존엄한 삶을 위한 웰다잉 연구회」(공동대표의원 인재근, 김상훈)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가 후원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1 유산기부 활성화 연속 정책세미나’의 첫 순서로,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현황을 살펴보고 국가적, 사회적, 경제적 관점에서 어떠한 대응을 준비해야 하는지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강연은 ‘저출산·고령화 시대 : 우리사회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우리 사회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형석 교수는 가족이나 국가보다 개인의 중요성이 커진 시대상을 저출산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며 개인보다 큰 영역에서 행복감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령화와 관련해서는 노인 시기를 인생을 완성하는 단계로 정의하고 사회를 위해 열매를 남기는 시기로 보는 인식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앙일보 2021.09.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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