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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회계업계, 공익·비영리법인 지원사업 활발

  • 등록일2020-12-14
  • 작성자한국자선단체협의회

회계업계, 공익·비영리법인 지원사업 활발


삼일, 회계시스템 '스타스' 개발 무료 배포 

EY한영, 전담팀 출범...각종 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회계업계가 갈수록 회계투명성 요구가 커지고 있는 소규모 공익ㆍ비영리법인에 대한 지원 사업에 나섰다. 인력과 재원 부족으로 공익ㆍ비영리법인에 적합한 회계시스템 마련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자체 개발한 회계시스템을 무료 배포하거나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삼일회계법인은 이달 중 공익법인 회계시스템 '스타스'를 개발해 국내 1만여개의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스타스는 2018년 도입된 공익법인 회계기준에 맞춘 계정과목과 재무제표 양식을 사용하고, 공익목적사업과 기타사업을 구분해 회계 처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인건비 등의 공통비용을 입력하면 각각의 사업별로 설정한 기준에 따라 자동으로 안분되는 것은 물론 재무제표 산출에도 반영된다. 


삼일의 공익법인 대상 지원 역사는....


세정일보 2020.12.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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