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알림공간
  • 보도자료

[경향신문] [기자칼럼]마스크 나눔

  • 등록일2020-02-27
  • 작성자한국자선단체협의회

[기자칼럼]마스크 나눔


쟁여놓은 마스크가 하나둘 떨어지면서 불안해졌다. 자고 일어나면 확진자가 수백명씩 늘어나고 설마 했던 사망자가 10여명에 이르는 지금, 마스크는 코로나19 감염을 피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예방수단이 됐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언제 잠잠해질지도 모를 일이다.



‘마스크 나눔’이라는 게시물들이 눈에 띄었다. “대구에 계신 임산부께 마스크 나눔해요” “급한 대로 몇 개라도 나눔 올려요” 등의 제목으로 올라온 이 게시물들은 자신이 확보한 마스크 중 일부를 무료로 내놓는 내용이었다. 대개 대구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려고 길게 줄을 섰다는 소식을 접한 이들이 올린 거였다. 택배비를 본인이 부담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수량이 넉넉하지 않아 미안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경향신문 2020.02.26 20:29


> 경향신문 바로가기(클릭)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한겨레] 누리꾼 십시일반 코로나19 극복 기부금 10억원 돌파
다음글 [오피니언뉴스] "극복하자 코로나19" 5대 그룹, 수백억원대 긴급 지원금 마련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