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및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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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우 부장] 협력해야 변화를 만들 수 있다.

    • 작성자윤성우
    • 소속 밀알복지재단

    2019년 6월 17일~19일에는 “영국의 유산기부 전문가 초청 국제 워크숍”이 3일 동안 진행되었다. 영국의 유산기부 전문 변호사, 캠페인 전문가를 통해 이제 처음 시작하는 한국의 유산기부 캠페인을 어떻게 준비하고 계획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잡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영국에서는 2000년부터 리멤버 채러티(Remember a Charity)라는 자선단체

  • [이상신 교수]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편 방향

    • 작성자이상신
    • 소속 서울시립대

    ​  유산을 공익법인에 기부한다는 것은 기부자의 동기가 무엇이든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임은 분명하다. 그렇게 때문에 법제도상, 세제상 기부를 장려할 수 있도록 해야 함은 당연하다. 그러나 실제로 기부를 할 때 기부 방법의 다양성, 기부대상 재산의 다양성, 행정절차의 복잡성 등에서 발생하는 법적 문제 또는 세무 문제로 발목을 잡히는

  • [이일하 이사장] ‘유산 기부’ 세계적 추세.. 정착 위해선 인식 개선, 세제 혜택 병행해야

    • 작성자이일하
    • 소속 굿네이버스/한국자선단체협의회

    ​ “17년 전엔 영국도 한국처럼 유산은 자식에게 상속한다는 인식이 강했어요. 10년간의 유산 기부 캠페인 후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한국 자선단체가 나아갈 길은 여기에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국내 대표 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 서울 영등포 사무실에서 만난 이일하 이사장의 다른 직함은 한국자선단체협의회 회장이다. 굿네이버스.

  • [전승만 변호사] 유산기부가 온 국민의 문화운동이 되기를 꿈꾸며

    • 작성자전승만
    • 소속 법무법인 정담

    ​예전에 배운 한자성어 중에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라는 내용이 있는데,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간다’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과 허무함을 나타내는 말로 이해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그런데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사람이 빈손 태어나 긴 일생을 살다가 생을 마치기까지의 과정은 그 부모, 가족, 주변 지인들의 수많은 수고와 도움. 

  • [지경영 대표]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는 희망 '유산기부'

    • 작성자지경영
    • 소속 옥스팜코리아

    영국은 국가 전체 기부금 중 유산 기부의 비중이 33%나 될 정도로 유산기부 사례들이 많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어려웠던 시절을 기억하며 재산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내어놓는 나라입니다. 영국에서 시작된 자선단체 옥스팜(OXFAM)에도 많은 분들이 자신의 유산을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정하고 있습니다. 오랜 세계시민교육과 선진화된

  • [최일도 대표] 생명만이 생명을 살립니다.

    • 작성자최일도
    • 소속 다일공동체

    ​ 한 생명이 한 생명을 살리는 과정에 피할 수 없이 꼭 연결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죽음이며 또 하나가 희생입니다. 낙엽이 떨어져 땅에서 썩고 그 양분으로 다시 싹이 돋아나며 씨앗이 심어져 죽음으로써 새싹이 되어 살아나는 모든 과정을 그려봅니다. 뭇 생명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연결되어 있어 자신의 죽음을 거부하지 않으며

  • [최일도 대표] 카뮈와 슈바이처

    • 작성자최일도
    • 소속 다일공동체

    카뮈는 그의 소설 ‘이방인’ 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았을 때 상금으로 파리 근처에 아름다운 별장과 고급 승용차를 구입했습니다. 카뮈와 같은 년도에 노벨평화상을 받은 슈바이처는 상금으로 아프리카에 자선병원을 지었습니다. 두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으로 같은 해 노벨상을 받지만 비극적 휴머니즘을 소설로 드러낸

  • [이제훈 회장]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유산기부 캠페인의 의미'

    • 작성자이제훈
    • 소속 초록우산어린이재단/한국자선단체협의회

    지난달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기부문화선진화포럼과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공동주최하는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입법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바 있다. 물론 유산기부 캠페인이 많은 사람들로부터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게 될 때까지 여러 가지 형태의 논의과정과 행사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기부문화를

  • [강명순 이사장] 유산 기부 운동은 다음 세대를 위한 아름다운 약속입니다.

    • 작성자강명순
    • 소속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어렵게 모은 재산이 죽은 후, 그냥 흩어지면 슬프잖아. 돈은 본인이 힘들여 벌지 않으면 의미 없는 거야. 재산 물려준다고 자식들이 더 잘되는 것도 아니고. 잘못하면 자식 망치기 십상이야” 2018년 10월 고려대에 전 재산 400억을 기부한 김영석씨(91)와 부인 양영애씨(83)가 남긴 말입니다. 400억을 기부한 이들 부부는 남편은

  • [정형석 상임대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행복한 유산기부

    • 작성자정형석
    • 소속 밀알복지재단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속담이 있다. 이 속담은 사람이 죽은 다음에도 후손들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준다. 죽어서 이름을 남기기 위해서는 사는 날 동안에 세상의 귀감이 되도록 잘 살아야 하겠지만 죽을 때 잘 죽는 것 또한 중요하다. 어떻게 죽어야 잘 죽는 것일까? 쉬운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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