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웰다잉 꽂힌 원혜영 기부 촉진법 “공익법인·상증세법 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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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 꽂힌 원혜영 기부 촉진법 “공익법인·상증세법 개정을” “최근 10년간 의정활동을 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게 ‘기부문화 활성화’와 ‘웰다잉’이었습니다. 이 두 가지가 만나는 접점이 ‘유산기부’로 정리되더군요. 자신의 삶을 마무리하는 과정에 내 재산의 10% 정도는 의미있는 일에 쓰이도록 유산기부운동에 동참하면 어떨까요.”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에서 만난 원혜영(68) 전 국회의원의 말이다. 그의 새로운 직함은 사단법인 웰다잉시민운동 공동대표다. 1988년 한겨레민주당 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해 5선 국회의원, 부천시장을 역임한 그는 지난달 30일 33년간의 정치인생을 마무리했다. > 기사 더보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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