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는 엔데믹 선언 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 방학 및 휴가 기간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입양인들과 입양가족들로 이루어진 모국방문단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국외입양인 모국방문단’은 지난 2019년을 마지막으로 코로나로 인해 수년간 왕래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다 올해 다시 재게 되었다. 지난 6월 첫 방문단인 Dillon International의 ‘성인 입양인팀’을 시작으로 총 8개팀, 252명의 입양인과 입양가족이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했다.

이투뉴스 2023.07.28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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