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캠페인에 나섰다.

밀알복지재단은 최근 이찬원과 함께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한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나눔은, 우리가 이어가는 노래입니다'이다. 이찬원이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통해 장애아동과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시민들의 지속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할 위기에 놓인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들의 재활치료비, 검진비, 수술비 등에 사용된다. 조기 치료와 꾸준한 재활이 필요한 장애아동이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의료비를 지원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돕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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