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 예방용품 긴급지원 현황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지역에서 처음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는 전 세계 8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감염시키며 무서운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출처: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특히 최근 대구,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며, 2월28일 기준으로 대한민국에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2,022명으로 늘어난 상황입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코로나19의 위험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1,900개소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체온계 구입비용 3억원을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후원으로 긴급지원하였습니다.

더불어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서는 개학연기 및 지역아동센터 휴지 등으로 인해 보호자가 근로를 하는 동안 돌봄을 받을 수 없는 대구, 경북, 부산 등 지역의 취약계층 300여명의 아이들을 위해 결식예방식품키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진정되어, 우한지역과 더불어 전 세계에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전염성 질병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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