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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팬데믹, 전쟁 등 글로벌 위기에 기부 역할 더 커졌죠”

  • 등록일2022-07-19
  • 작성자한국자선단체협의회

“나는 인간 내면의 선한 의지를 믿습니다. 그것만 있으면 인간은 어떤 위기라도 충분히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 기후위기 등 세계가 마치 디스토피아를 향해 가는 듯하지만 안젤라 윌리엄스 세계공동모금회(UWW) 회장은 오히려 세상을 낙관한다. “인간에겐 남을 돕고자 하는 본능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지난해 세계공동모금회 회장을 맡게 된 그는 “펜데믹, 전쟁과 같은 글로벌 위기에 기부는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시민들이 기부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세계공동모금회는 미국과 한국 등 전 세계 37개국에 1100개 이상의 조직을 가진 글로벌 민간기부 네트워크다. 한국은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기부금 규모를 자랑한다.


한겨레  2022-07-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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