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알림공간
  • 보도자료

[경향신문] 여 “공익법인 주식 출연시 증여세 완화”···대기업 지배력 확대 우려

  • 등록일2024-06-21
  • 작성자한국자선단체협의회

송언석 국민의힘 재정·세제개편특별위원장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상속세 및 증여세의 합리적인 개편 방향’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송언석 의원실 제공


상속세 감세를 추진 중인 국민의힘이 이번엔 기업이 공익법인에 주식을 출연할 때 내야 할 증여세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기업 총수 일가가 공익법인을 지배력 확대 수단으로 쓸 수 있다는 의구심이 해소되지 않는 상황에서, 상속·증여세 전반에 대한 개편에 나선 여당이 재계 숙원을 들어주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원문 보기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BBS] 기부자 뜻 확실히 반영하는 '유산 기부 신탁'...기부 문화 정착에 역할
다음글 [더나은미래] 한국은 공익활동하기 좋은 나라일까? 아름다운재단, ‘DGI 2024’ 결과 발표회 연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