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국판 발렌베리법’ 나온다…공익재단 상속세 완화법 발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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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진 기자] ‘한국판 발렌베리 재단’ 법안이 조만간 22대 국회에 발의된다.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이 운영하는 발렌베리 재단은 스웨덴 최대 공익재단이다. 과학·경제·교육 등 사회 주요 부문에 거액을 투자, 대규모 연구를 주도하는 대신 상속 부담을 덜어 대표적인 국가·민간의 ‘상생 모델’로 꼽힌다. 최근 정치권에서 상속세제 개편 필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관련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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