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더버터] 비영리 MZ가 '뎀지'에 열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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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에서 일하고 있지만, 이쪽에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고민이 있거나 궁금한 게 생겨도 물어볼 사람이 없어 막막했죠. 그러다 ‘D.MZ(뎀지)’를 알게 됐어요. 소셜섹터에서 일하는 2030세대 모임이라기에 바로 신청했는데, 첫 지원에서는 탈락했고 재도전 끝에 성공했어요(웃음).”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박예지(31)씨는 지난해 7월 ‘뎀지’의 5기 멤버로 참여했다. 뎀지는 소셜섹터의 MZ들이 모여 일과 성장에 관한 고민을 나누고, 각자의 관심사를 공유하는 모임으로 다음세대재단이 운영하고 아산나눔재단이 후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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