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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삼성전자·BTS·고두심의 공통점은?…‘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 수상

  • 등록일2025-12-09
  • 작성자한국자선단체협의회

방탄소년단(BTS)과 삼성전자, 배우 고두심 씨 등 각 분야에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온 개인과 기업·단체가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8일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회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포함해 총 20점을 수여했다.

착한기부대상은 기업·단체·개인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연대와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기부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상이다. 올해는 개인 7명, 기업·단체 13곳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통령 표창은 글로벌 기부 캠페인 ‘Love Myself’를 추진해 국제사회에서 나눔 문화를 확산한 BTS와 임직원 참여 기반으로 보호종료 아동·청소년 자립 지원을 체계적으로 실천한 삼성전자가 받았다.

BTS는 2017년부터 유엔(UN)과 협력해 아동·청소년 폭력 예방, 마음건강 인식 제고 활동을 이어왔으며, 155개국 폭력 피해 아동 대상 복지·상담 지원에 기여했다. 삼성전자는 주거 공간 제공과 생활·진로교육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안정적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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