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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데일리] BTS·삼성전자, 착한기부대상 최고상…KB·현대차 등 20곳 기부 공로로 표창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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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8일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제5회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 시상식을 열고, 개인 7명과 기업·단체 13곳 등 총 20점의 상을 수여했다. 이번 수상자들은 최소 7년 8개월부터 최장 60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기부 활동을 실천해 온 이들이다. 방탄소년단과 삼성전자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방탄소년단이 8년 동안 건전한 기부 문화를 퍼뜨렸고, 삼성전자는 27년간 9200억 원을 사회적 약자 지원에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고두심 배우, 정인조 글로벌소싱앤드솔루션21 회장, 선진엔택, 동아제약이 받았다. 선진엔택은 회사 수익의 15%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약 60년간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왔다.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 기업은 ▲KB국민은행 ▲현대자동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에스씨케이컴퍼니 ▲그리티이며, 같은 상을 받은 개인은 ▲박광희 디에이텍 대표 ▲현승원 디쉐어 의장 ▲김선미 신한라이프 명예이사 ▲박경란 신동아문구 대표 ▲윤영순 동작새마을금고 이사다.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 ▲사단법인 인천내일을여는집 ▲KBS강태원복지재단도 장관 표창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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