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더나은미래] 코로나 1년, 빈곤아동이 더 불행했다… 극단적 선택 고민도 4.4%
|
---|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내 아동들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는 떨어지고 우울감과 불안감은 높아졌다는 사실이 수치로 확인됐다. 특히 빈곤가구 아이들은 비빈곤가구 아이들보다 덜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 아동행복지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전국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2학년 아동·청소년 18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전후 아동 상황을 비교하기 위해 2017년 재단에서 조사한 아동행복지수와 2018년 보건복지부 아동종합실태조사 데이터를 결합해 분석했다.... > 조선일보 2021.05.03 16:10 바로가기(클릭) |
이전글 | [조선일보더나은미래] 누구나 모금하는 시대인데… 70년째 제자리걸음 ‘기부금품법’ |
---|---|
다음글 | [중앙일보] [기부,부의 품격⑥] 재산 1조, 그 절반은 내놔야 한다···김범수도 가입한 이 클럽 |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