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알림공간
  • 보도자료

[FETV] 퇴직 금융지주 회장들의 달라진 '발걸음'

  • 등록일2023-03-16
  • 작성자한국자선단체협의회
경쟁사·협회·NGO 등으로 옮겨...경험·관록 살린 '인생 2막'


우리금융그룹 회장, KB금융지주 회장을 지낸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재단 회장은 지난달부터 NGO들의 연대체인 한국자선단체협의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기독교인인 그는 박애와 봉사의 기독교 정신을 실천하고자 지난 수십 년간 몸담은 금융업계를 떠나 비영리단체로 자리를 옮겼다.

황 이사장은 삼성증권 사장, 우리은행장 등을 거쳐 2004년 우리금융그룹 회장, 2008년 KB금융지주 회장을 지냈다. 금융지주를 떠난 지 6년 만인 2015년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맡았다. 2020년에는 한미협회 회장으로 양국 간 우호협력을 위한 민간 외교에 앞장선, 금융·경제·국제교류협력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FETV  2023.03.13 06:00:00


▶FETV 바로가기(클릭)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아시아경제] 오뚜기 창업주, 공익법인에 기부… 대법 "시간 선후관계 따져 과세해야"
다음글 [중앙일보][시선집중] “기부문화 활성화 위해 함께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찾을 것”

검색